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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범망경(覺說梵網經)
『각설범망경覺說梵網經』은 백용성이 대각교大覺敎 창립 11년을 기념하여 『불설범망경보살심지품합주佛說梵網經菩薩心地品合註』(이하 『합주合註』)를 저본으로 번역하고 해석하였다.
백용성은 붓다가 계를 스승으로 삼으라는 것이 마지막 부촉이었음을 지적하고, 대각교에서도 계를 스승으로 삼아 수행해야 한다는 당부 차원에서 이 책을 저술하고 보급하였다.
상·중·하 3권 1책이며, 1933년 1월 31일 대각교중앙본부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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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정심관음정사총지경(覺頂心觀音正士總持經)
『각정심관음정사총지경覺頂心觀音正士總持經』은 백용성이 한글로 번역하여 소책자 형식으로 펴낸 경전이다. 『각정심관음정사총지경』 3권을 간략히 번역하여 대중에게 보급하기 위한 저술이다. 주요 개념, 지명 등은 한문을 병기하였다.
3권 1책이며, 1922년 12월 3일 대각교회大覺敎會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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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해일륜(覺海日輪)
『각해일륜覺海日輪』은 백용성이 대각교의 교학적 토대와 그의 사상적 지향을 대중적으로 정리함과 동시에 수행의 지침으로 삼기 위하여 저술한 책이다. 권1과 권2에서는 대각교의 교의를 밝혔다. 권3에서는 대각교의 수행을 소개하였는데 「수심정로修心正路」라는 부제가 달려 있다. 권4는 『육조단경』을 요약 정리하여 번역하였다.
4권 1책이며, 1930년 3월 15일 대각교당大覺敎堂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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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원정종(歸源正宗)
『귀원정종歸源正宗』은 백용성이 불교와 다른 종교를 비교하면서, 불교의 특징과 우수성을 사상적인 측면에서 서술한 책이다. 백용성은 지리산 칠불암 칠불선원의 종주宗主로 수행 정진하던 중에 선원대중이 타 종교인들이 불교를 배척하는 것을 우려 하여 불교가 타 종교보다 우수한 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서술해 줄 것을 요청받아서 지은 것이다.
상·하 2권이며, 1913년 6월 10일 중앙포교당中央布敎堂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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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라동자위덕경(金毗羅童子威德經)
『금비라동자위덕경金毗羅童子威德經』은 진언수행을 통해 중생들이 고난을 벗어날 수있는 주력 신앙서인 『금비라동자위덕경』을 한글로 번역한 책이다. 백용성 사상과 대각교 신앙의 한 단면을 살펴볼 수 있다. 이 경전의 구성은 「진언하는 머리말」과 『금비라동자위덕경』 1권을 간략한 과목을 두어 설명하는 것으로 배열되어 있다.
1권으로, 1922년 9월 15일 대각교회大覺敎會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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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寄稿文)
『신발굴자료』는 백용성 대종사 관련 자료를 새롭게 발굴 하고 그 숨결 그대로 담아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근대불교 관련 연구 의 기초적인 자료들이다. 이 책에서는 용성이 직접 기고한 글을 담은 기고문, 신문, 잡지 및 서간문과 용성의 생애를 담은 비문, 문건, 단행본, 유물, 사진 등의 자료를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본다면 총 9항목 196종 369건의 자료를 발굴하여 수록하였다.
기고문은 백용성이 직접 저술하여 지면에 소개한 글로 「落笑謾話」를 비롯한 8종 30건의 저술을 발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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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단행본(單行本)
『신발굴자료』는 백용성 대종사 관련 자료를 새롭게 발굴 하고 그 숨결 그대로 담아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근대불교 관련 연구 의 기초적인 자료들이다. 이 책에서는 용성이 직접 기고한 글을 담은 기고문, 신문, 잡지 및 서간문과 용성의 생애를 담은 비문, 문건, 단행본, 유물, 사진 등의 자료를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본다면 총 9항목 196종 369건의 자료를 발굴하여 수록하였다.
단행본은 「용성진종龍城震鍾」(尹庠勳, 『宗敎寶鑑』, 1915, 崔基龍方, pp.111-117.)을 비롯한 39종 47건의 자료를 발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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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각교의식(大覺敎儀式)
『대각교의식大覺敎儀式』은 대각교를 창시한 백용성이 편찬한 의식집이다. 백용성은 의식의 한글화에도 노력하였는데, 의식을 간소화시키면서도, 다양한 의례 현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책을 편찬하였다. 본 총서의 판본은 개정재판으로서 총 2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예경, 헌공, 시식, 구병시식, 혼례의식, 간병의식, 상례 등의 의식과 찬불가 등 7편의 가사가 함께 편집되어 있다.
1책이며, 1936년 1월 30일에 대각교중앙본부에서 개정재판으로 펴냈다.(1927년 10월 20일 초판, 1936년 1월 30일 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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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교중앙본부도서목록(大覺敎中央本部圖書目錄)
『대각교大覺敎 중앙본부中央本部 도서목록圖書目錄』은 백용성이 설립한 교단인 대각교의 중앙본부 도서실에 소장된 책 목록이다. 기재 내용은 책의 번호, 책수, 권수, 질수, 종류, 서명, 저자, 구입 연월일, 비고 등의 순서로 되어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을 인쇄한 양식에 도서실 관리자가 자필로 기재한 것이다. 기재자는 글자의 형태로 보아 3~4명으로 보인다.
1권이며, 1934년 10월 대각교중앙본부에서 필사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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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원각경(大方廣圓覺經)
『대방광원각경大方廣圓覺經』은 백용성이 한국불교의 사상 및 신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원각경』을 한글로 번역한 저술이다. 전체 1권의 『대방광원각경』은 번역과 해석원인(譯解原因)을 서두에 첨부하고, 각 장의 한글 해석, 본문과 함께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이며, 1924년 6월 15일 삼장역회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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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은 백용성이 한국불교의 교학 연구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논서인 『대승기신론』에 과목을 붙이고 한글로 번역한 책이다. 이 책은 서분, 정종분(제1부 인연 부분 등), 유통분의 구성의 틀을 가지고 백용성이 명나라 진계眞界가 『대승기신론찬주』에서 100개의 조로 나눈 것을 참고로 배대시켰다.
1권이며, 1930년 9월 25일 대각교중앙총본부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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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文件)
『신발굴자료』는 백용성 대종사 관련 자료를 새롭게 발굴 하고 그 숨결 그대로 담아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근대불교 관련 연구 의 기초적인 자료들이다. 이 책에서는 용성이 직접 기고한 글을 담은 기고문, 신문, 잡지 및 서간문과 용성의 생애를 담은 비문, 문건, 단행본, 유물, 사진 등의 자료를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본다면 총 9항목 196종 369건의 자료를 발굴하여 수록하였다.
문건은 「선종임제파 강구소禪宗臨濟派講究所 제1회 강의록講義錄」을 비롯한 50종 51건을 발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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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입교문답(佛門入敎問答)
『불문입교문답佛門入敎問答』은 백용성이 일반 대중에게 불교에 입교할 것을 문답으로 설명한 팸플릿 형식의 소책자이다. 백용성은 1911년 상경하여 본격적으로 도회지 포교에 나섰는데, 대중들에게 불교를 쉽게 설명할 필요성을 느껴서 펴낸 교리 해설서이다.
1권으로 1913년 10월 27일 조선선종朝鮮禪宗 중앙포교당中央布敎堂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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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범망경연의(佛說梵網經演義)
『불설범망경연의佛說梵網經演義』는 백용성이 대승불교권인 동아시아에서 소의율전으로 널리 활용된 『범망경梵網經』에 대해 주석을 달아 필사한 책이다. 한국 불교에서는 『범망경』의 대승계율의 정신에 입각해 수계와 포살의식을 실행하여 왔으므로 그의 계율사상의 근원을 살펴볼 수 있다.
1권 필사본이며, 1921년 음력 5월 6일 금정산金井山 범어사梵魚寺에서 번역을 완료하였다고 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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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碑文)
『신발굴자료』는 백용성 대종사 관련 자료를 새롭게 발굴 하고 그 숨결 그대로 담아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근대불교 관련 연구 의 기초적인 자료들이다. 이 책에서는 용성이 직접 기고한 글을 담은 기고문, 신문, 잡지 및 서간문과 용성의 생애를 담은 비문, 문건, 단행본, 유물, 사진 등의 자료를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본다면 총 9항목 196종 369건의 자료를 발굴하여 수록하였다.
비문은 「한용운 찬, 용성대선사龍城大禪師 사리 탑비명舍利塔碑銘 병서幷序」를 비롯한 6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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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寫眞)
『신발굴자료』는 백용성 대종사 관련 자료를 새롭게 발굴 하고 그 숨결 그대로 담아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근대불교 관련 연구 의 기초적인 자료들이다. 이 책에서는 용성이 직접 기고한 글을 담은 기고문, 신문, 잡지 및 서간문과 용성의 생애를 담은 비문, 문건, 단행본, 유물, 사진 등의 자료를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본다면 총 9항목 196종 369건의 자료를 발굴하여 수록하였다.
사진자료는 「용성 스님, 3·1운동 수감카드(서대문형무소)」를 비롯한 8종 10컷의 사진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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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역과해금강경(詳譯科解金剛經)
『상역과해詳譯科解 금강경金剛經』은 백용성이 『금강경』의 대의를 총체적으로 꿰뚫어 서술한 「금강마하반야바라밀경전부대의金剛摩訶般若波羅蜜經全部大義 윤관綸貫」과 『금강경』에 대한 과목 및 강의로 펴낸 번역서이다. ‘상역’이라는 제목처럼 경문 전체를 세분하여 번역하였다. 이 책의 재판은 한글과 한문의 혼용본이고, 삼판은 한글 전용본이다.
상·하 2권 1책이며, 1937년 10월 30일 삼장역회에서 펴냈다.(1926년 4월 29일 초판, 1935년 8월 10일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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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문(書簡文)
『신발굴자료』는 백용성 대종사 관련 자료를 새롭게 발굴 하고 그 숨결 그대로 담아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근대불교 관련 연구 의 기초적인 자료들이다. 이 책에서는 용성이 직접 기고한 글을 담은 기고문, 신문, 잡지 및 서간문과 용성의 생애를 담은 비문, 문건, 단행본, 유물, 사진 등의 자료를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본다면 총 9항목 196종 369건의 자료를 발굴하여 수록하였다.
서간문은 「용성스님이 아베미츠이에(阿部充家)에게 보낸 편지(3건)」를 비롯한 7종의 서찰 및 엽서 2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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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사(釋迦史)
『석가사釋迦史』는 백용성이 대각교의 교주인 석가모니불의 생애를 선불교적 입장에서 재해석하고, 석가모니불의 이적과 교화행을 정리한 저술이다. 백용성이 ‘대각사상’을 널리 전하기 위하여 붓다의 깨달음을 이루기까지의 삶, 교화 활동, 법의 말씀, 신통으로 교화하신 일 등의 생애를 기술한 포교서이다.
2권 1책이며, 1936년 7월 15일 대각교중앙본부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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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문역 선문촬요(鮮漢文譯 禪門撮要)
『선한문역鮮漢文譯 선문촬요禪門撮要』는 간화선 수행에 핵심이 되는 중국 및 한국의 선어록을 묶은 책인 『선문촬요』를 백용성이 우리말로 번역해 펴낸 저술이다. 이 책은 『선문촬요』의 내용 전체를 번역하지 않고, 수행에 긴요하다고 판단한 일부의 내용만을 편집하여 의역하였다.
5권 1책이며, 1935년 6월 28일 삼장역회三藏譯會에서 제판으로 펴냈다.(1924년 6월 15일 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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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엄경선한연의(首楞嚴經鮮漢演義)
『수능엄경首楞嚴經 선한연의鮮漢演義』는 백용성이 『수능엄경』 10권의 내용을 가려 뽑아서, 한글로 번역하고 과분을 통해서 분류하고 정리하여 펴낸 번역서이다. 『수능엄경』은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 책은 2권으로 구성되었다. 『수능엄경』의 권1부터 권4까지는 경문의 내용을 온전히 번역하고, 용성 자신의 의견을 가미하여 설명과 주석을 붙였다. 권5 이하는 요점만 들어 번역하였고, 번거로운 곳은 삭제하여 간결하게 하였다.
2권 1책이며, 1922년 7월 8일 삼장역회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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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엄경신주촬요(首楞嚴經神呪撮要)
『수능엄경신주촬요首楞嚴經神呪撮要』는 『능엄경』 제7권 초에 부처님께서 설하신 신주神呪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을 백용성이 선별하고 요약하여 한글로 번역한 책이다. 능엄신주를 지송하는 방법과 그 공덕에 대해 27개 과목으로 정리하여 구성하였다.
1권이며, 판권이 결락되어 발행과 관련한 사항을 알 수 없지만, 1913년 발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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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론(修心論)
『수심론修心論』은 마음 닦는 법의 개요, 화두 참선법, 화두 참선 시에 나타나는 여러 문제점 및 병통을 해소하는 방법을 백용성이 문답식으로 설명한 선의 개설서이다. 즉 간화선 수행법에 대한 제반 개요, 성격, 문제점 등을 대중들이 알기 쉽게 정리한 교과서이다.
1권이며, 1936년 4월 6일 대각교중앙본부大覺敎中央本部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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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新聞)
『신발굴자료』는 백용성 대종사 관련 자료를 새롭게 발굴 하고 그 숨결 그대로 담아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근대불교 관련 연구 의 기초적인 자료들이다. 이 책에서는 용성이 직접 기고한 글을 담은 기고문, 신문, 잡지 및 서간문과 용성의 생애를 담은 비문, 문건, 단행본, 유물, 사진 등의 자료를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본다면 총 9항목 196종 369건의 자료를 발굴하여 수록하였다.
신문은 백용성과 대각교와 관련한 보도를 담았다. 「휘보彙報 ; 내지內地 조선불교朝鮮佛敎 선원禪院 창설創設」을 비롯한 14종의 신문 기사 72건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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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역대장경금강경강의(新譯大藏經金剛經講義)
『신역대장경新譯大藏經 금강경강의金剛經講義』는 백용성이 『금강경』을 『신역대장경』이라는 이름으로 과목을 나누어 번역한 것으로, 한글 번역만 수록하였다. 이 책은 용성의 「서문」과 경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문은 각 대목마다 분과 및 자세한 해설을 강의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용성은 경문을 상·하권으로 분류하면서 기존의 32분과를 수용하여 내용을 번역하였다.
상·하 2권 1책이며, 1936년 9월 30일 삼장역회에서 재간하였다.(1921년 1월 12일 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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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역대장금강마하반야바라밀경(新譯大藏金剛摩訶般若波羅蜜經)
『신역대장新譯大藏 금강마하반야바라밀경金剛摩訶般若波羅蜜經』은 백용성이 삼장역회를 설립하고 나서 『신역대장경 금강경강의』를 1921년에 펴내고, 그 이듬해에 『금강경』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번역여하였다. 저본은 용복사龍腹寺 간행본 『금강반야바라밀경오가해설의金剛般若波羅蜜經五家解說誼』이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총판대의摠判大義」, 「해동사문함허서海東沙門涵虛序」, 「경문」 등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문」은 32분과 구조에 근거하여 상권과 하권으로 나누었다.
상·하 2권 1책이며, 1922년 1월 30일에 삼장역회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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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조만유론(心造萬有論)
『심조만유론心造萬有論』은 백용성이 세계와 인간 등의 천지만유가 오직 마음에 의해서 허망하게 나타난 것임을 밝힌 책이다. 즉 유심론의 입장에서 불교적 특징을 제시하고 당시의 다른 종교와 불교의 차이점을 밝히기 위해 저술한 것이다.
4편 1권이며, 1921년 9월 25일 삼장역회三藏譯會에 펴냈는데, 백용성이 삼장역회를 설립하고 나서 첫번째로 펴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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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는각(吾道는覺)
『오도吾道는 각覺』은 백용성이 참선 수행의 대중화를 위해 선 수행에 대한 개념, 이론, 방법 등을 문답의 대화체 형식으로 정리하여 펴낸 소책자이다. 백용성이 백엄이라는 수행자와 불교의 깨달음 및선 수행 전반에 대한 주제를 놓고 대화한 내용을 정리하였다.
1권이며, 1938년 3월 15일 삼장역회三藏譯會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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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의 진(吾道의 眞理)
『오도吾道의 진리眞理』는 백용성이 대각교의 수행의 요체와 사상적 지향점을 자문자답의 형식으로 설명한 팸플릿 형태의 소책자이다. 일반 대중들에게 본성, 각, 대원 각성, 수행의 방법 등을 다양한 비유를 통해 고구정녕하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1권이며, 1937년 6월 9일 삼장역회三藏譯會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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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선사어록(龍城禪師語錄)
『용성선사어록龍城禪師語錄』은 선사로서의 백용성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저술이다. 선사로서 그가 대중들에게 했던 법어를 비롯해 전통적인 불교에 대한 관점, 대각교에 대한 입론, 교육과 포교 그리고 당시 사회문제에 이르기까지의 광범위한 입장을 확인할 수 있는 사상서이다. 백용성의 상수제자인 동산東山이 편집하여 본문 총 13장의 주제, 부록, 후서, 발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하 2권이며, 1941년 9월 20일 삼장역회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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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遺物)
『신발굴자료』는 백용성 대종사 관련 자료를 새롭게 발굴 하고 그 숨결 그대로 담아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근대불교 관련 연구 의 기초적인 자료들이다. 이 책에서는 용성이 직접 기고한 글을 담은 기고문, 신문, 잡지 및 서간문과 용성의 생애를 담은 비문, 문건, 단행본, 유물, 사진 등의 자료를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본다면 총 9항목 196종 369건의 자료를 발굴하여 수록하였다.
유물은 『귀원정종』에 수록된 진영을 비롯한 10종의 진영과 「용성스님 원불」을 비롯한 40종, 총 68컷의 유물 사진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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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자영감대명왕경(六字靈感大明王經)
『육자영감대명왕경六字靈感大明王經』은 백용성이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주문呪文으로 널리 알려진 ‘옴마니반메훔’이라는 육자진언 수행의 방법과 그의 경전적인 근거가 되고 있는 『대승장엄보왕경大乘莊嚴寶王經』의 육자진언을 번역하고 강술하여 펴낸 소책자이다.
1권이며, 1937년 10월 13일 삼장역회三藏譯會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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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결(臨終訣)
『임종결臨終訣』은 백용성이 임종에 대한 자세 및 수행에 대한 내용을 제자와의 문답체 형식으로 서술한 책이다. 죽음을 맞기 이전에 바른 수행을 해야 한다는 소신을 일반 대중에게 널리 전하기 위해 집필한 책이다.
3권 1책이며, 1936년 9월 30일 삼장역회三藏譯會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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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雜誌)
『신발굴자료』는 백용성 대종사 관련 자료를 새롭게 발굴 하고 그 숨결 그대로 담아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근대불교 관련 연구 의 기초적인 자료들이다. 이 책에서는 용성이 직접 기고한 글을 담은 기고문, 신문, 잡지 및 서간문과 용성의 생애를 담은 비문, 문건, 단행본, 유물, 사진 등의 자료를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본다면 총 9항목 196종 369건의 자료를 발굴하여 수록하였다.
잡지는 기고문을 제외한 잡지에 실린 백용성 관련 자료로 「잡보雜報 ; 개교식開敎式」을 비롯한 14종의 잡지에서 59건의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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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글화엄경(朝鮮글華嚴經)
『조선글 화엄경』은 한국불교에 영향을 끼친 『대방광불화엄경』에 대한 백용성의 한글 번역이다. 『조선글 화엄경』의 저본으로는 80권본 『화엄경』을 선택하였고, 직역하여 순수하게 한글로 표기하였다. 따라서 경전의 내용 가운데 글 뜻을 보태어 늘리기도 하고 번잡한 것은 빼기도 하며, 간단한 뜻으로 축약하기도 하였다.
12권이며, 1927년 11월 5일∼1928년 3월 28일에 삼장역회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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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능엄경(朝鮮語楞嚴經)
『조선어능엄경朝鮮語楞嚴經』은 백용성이 『능엄경』 10권을 우리말로 번역한 책이다. 『능엄경』은 총 10권으로 되어 있으나 5권 이하는 요점만 들어 번역하였고, 번거로운 곳은 삭제하여 요점을 추려 번역하였다. 또한 유통분은 생략되었다.
2권 1책이며, 1928년 3월 30일 삼장역회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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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
『지장보살본원경』은 백용성이 한국불교에서 널리 유통된 대승경전 가운데 지장신앙을 나타내는 『지장보살본원경』을 한글로 번역한 책이다. 지장경은 중생 구제를 위하여 자신의 성불까지 뒤로 미루겠다는 지장보살의 대원력과 지장보살의 가르침을 따라 수행하는 보살행의 실천을 강조한 경전이다.
1권이며, 1939년 4월 18일 삼장역회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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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경(千手經)
『천수경千手經』은 백용성이 『천수경』의 개요, 성격, 내용 등을 한글로 정리하고 번역 하여 펴낸 책이다. 이 책은 경전의 개요, 『천수경』의 독송 공덕, 독송 영험의 내용을 정리한 「관세음보살영험약초觀世音菩薩靈驗略抄」, 「천수경절차千手經節次」, 그리고 뜻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이며, 1938년 5월 15일 삼장역회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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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공원일(晴空圓日』)
『청공원일晴空圓日』은 백용성이 대각교의 교리를 대중들에게 간결하게 전달하기 위해 서술한 책이다. 목차, 「자서自序」 1편, 본문 총17편으로 구성되었다. 서술 방식으로는 백운자白雲子라는 가상 인물을 등장시켜 질문하게 하고, 백용성 스스로 대답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1권이며, 1933년 6월 17일 대각교중앙본부大覺敎中央本部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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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상록(八相錄)
『팔상록』은 백용성이 대각교의 원조인 석가모니 부처님의 생애를 대각교의 입장에서 재조명한 책이다. 이 책은 13절로 구성돠었으며, 앞의 3절에서는 처음에 대각교의 입장과 대각을 먼저 정의하고 세계의 성립과 인생의 유래를 밝혔다. 4절부터는 기존의 팔상八相을 기본으로 부처님의 생애를 드라마틱하게 재구성하여 서술하였다.
1책으로, 1936년 11월 10일 삼장역회에서 펴냈다.(1922년 9월 15일 초판, 1930년 9월 15일 재판)